[신화망 린탄 2월13일] 2025년 위안샤오제(元宵節·정월대보름) 줄다리기 민속 행사가 11일 간쑤(甘肅)성 간난(甘南)짱족(藏族)자치주 린탄(臨潭)현의 한 거리에서 열렸다. 린탄현 줄다리기 민속 행사는 600여 년의 전통을 자랑한다. 각 민족 수만 명의 주민들이 길이 1천800m가 넘는 줄을 잡고 양쪽에서 힘겨루기를 하며 연신 파이팅을 외쳤다.
이날 린탄현의 한 거리에서 줄다리기 줄을 나르고 있는 주민들. 2025.2.12
11일 간쑤(甘肅)성 간난(甘南)짱족(藏族)자치주 린탄(臨潭)현의 한 거리에서 주민들이 민속경기인 줄다리기를 하고 있다.
이날 저녁 2025년 위안샤오제(元宵節·정월대보름) 줄다리기 민속 행사가 린탄현의 한 거리에서 열렸다. 린탄현 줄다리기 민속 행사는 600여 년의 전통을 자랑한다. 각 민족 수만 명의 주민들이 길이 1천800m가 넘는 줄을 잡고 양쪽에서 힘겨루기를 하며 연신 파이팅을 외쳤다. 2025.2.12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