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1월9일] 중국은 지난 1년여간 비자 면제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현재까지 54개국에 경유 비자 면제, 38개국에 비자 면제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베이징은 지난 1일부터 서우두(首都)국제공항과 다싱(大興)국제공항 국제선 도착 출구에 '베이징 서비스' 공항 안내소를 설립해 중국과 베이징을 방문하는 외국인에게 금융, 통신, 교통, 문화관광 등 4가지 분야 20여 개 항목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8일 베이징 서우두국제공항 제3터미널(T3) 내 '베이징 서비스' 공항 안내소에서 중국국제항공(에어차이나) 직원(왼쪽 첫째)이 스페인 여행객에게 환승 정보를 확인해 주고 있다. 2025.1.8
8일 베이징 서우두(首都)국제공항 제3터미널(T3) 내 '베이징 서비스' 공항 안내소에서 한 직원이 뉴질랜드에서 온 여행객에게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중국은 지난 1년여간 비자 면제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현재까지 54개국에 경유 비자 면제, 38개국에 비자 면제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지난 1일부터 베이징은 서우두국제공항과 다싱(大興)국제공항 국제선 도착 출구에 '베이징 서비스' 공항 안내소를 설립해 중국과 베이징을 방문하는 외국인에게 금융, 통신, 교통, 문화관광 등 4가지 분야 20여 개 항목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5.1.8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