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0월 20일 중국 안후이(安徽)성 쑤저우(宿州)에 위치한 한 탄광에서 광부들이 작업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신화망 베이징 4월13일]중국 국가에너지투자그룹(CHN ENERGY)의 생산량이 올 1분기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했다.
국가에너지투자그룹에 따르면 석탄 생산량은 1~3월 1억5천200만t에 달해 전년 동기 대비 6.7% 증가했다.
발전량은 총 2천742억㎾h(킬로와트시)로 이 중 화력 발전량은 2천352억㎾h로 6.7% 늘었다.
2017년에 설립된 국가에너지투자그룹은 세계 최대 석탄·화력·풍력·석탄액화석유(CTL) 및 석탄화학제품 생산업체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