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11일 안후이(安徽)성 허페이(合肥)시의 한 농업기술업체에서 노동자가 채소 묘목을 정리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신화망 베이징 4월6일]중국 식품산업의 올 1~2월 생산·판매가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중국 공업정보화부에 따르면 2021년 농업 부산물 가공업체와 식품 제조업체의 부가가치 산업생산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5%, 7.4% 증가했다.
와인, 음료, 정제된 차 제조산업의 부가가치는 15.4% 늘었다.
올 들어 2월까지 곡물·식용유·식료품의 소매판매액은 7.9% 늘어난 3천102억6천만 위안(약 59조735억원)으로 집계됐다.
음료 부문의 소매판매액과 담배·주류 판매는 각각 11.4%, 13.6% 증가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