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중국 상하이시 민항구 치바오진의 한 봉쇄 주택단지에서 지역사회 자원봉사자들이 방금 차에서 부린 생활물자를 정돈∙점검하고 있다. 상하이의 전 시민 대상 핵산검사에 협조하기 위해 상하이의 일부 주택단지는 며칠째 봉쇄 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이들 주택단지 안에는 주민으로 이뤄진 많은 자원봉사자 서비스팀이 활약하고 있다. 그들은 생활물자 분배와 배달, 주민들의 택배와 배달음식 접수와 배송, 핵산검사 보조 등의 일을 하면서 방역에 힘을 보태고 있다.[촬영/신화사 기자 팡저(方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