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국제엑스포센터(SNIEC) 격리 구역 내부 전경(3월30일 촬영) 최근 상하이에서 확진자와 무증상 감염자가 늘어나고 있다.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상하이 푸둥신구 소재 신국제엑스포센터(SNIEC)는 무증상 감염자와 경증 환자를 받아 치료하는 침상 15000개 규모의 집중 격리시설이다. 현재 SNIEC는 구역별로 관리∙운영되며 일부 구역은 공사가 끝나 사용을 앞두고 있다. 많은 병원에서 온 의료팀은 준비를 마쳤다. [촬영/신화사 기자 딩팅(丁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