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0일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작업 중인 방역 요원들의 모습. 2월21일9시, 중국 네이멍구(內蒙古)자치구 후허하오터(呼和浩特)시에서 3차 PCR 검사가 이뤄지고 있다. 후허하오터시 위생건강위원회는 검사 효율을 높이기 위해 제3자 검사기관과 협조해 임시 PCR검사소와 공기 천막을 증설하는 등 ‘바이러스 추적’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총 6개의 임시 실험실로 구성된 임시선별진료소의 PCR검사센터는 130명의 방역 요원이 24시간 3교대로 근무하고 있다. 하루 최고 검사 수용량은 100만 명이다. [촬영/신화사 기자 펑위안(彭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