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허페이시 어린이예술학교에서 학생들이 롤러스케이팅 교육과정을 보여주고 있다.
허페이시 어린이예술학교는 22일 방과 후에 운영하는 개별화 교육과정 전시 행사를 열어 드론, 롤러스케이팅, 축구, 테니스, 로봇, 항공모형, 펜싱 등 24가지의 학생 맞춤형 활동을 선보였다. 학생들의 숙제∙과외 부담을 줄여주는 이른바 ‘쌍감(雙減)’ 정책 시행 이래 허페이시 야오하이구는 다양한 종류의 방과후 활동 개설을 통해 학생들의 다양한 수요를 만족시키는 한편 학생들의 건강하고 즐거운 성장을 촉진하고 있다.[촬영/셰천(解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