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하얼빈 12월9일] 하얼빈(哈爾濱)교통그룹은 최근 버스를 차출해 핵산 검사 업무를 지원했다. 이동식 핵산 검사소로 변신한 버스 덕분에 시민들은 가까운 곳에서 핵산 검사를 받을 수 있고 검사를 하는 직원들도 따뜻한 환경에서 업무를 할 수 있게 됐다. 지난 7일 기준 하얼빈시 본토 확진자 수는 누적 35명이다.
(중국 하얼빈=신화통신) 장타오 기자 = 방호복을 입은 직원이 8일 헤이룽장(黑龍江)성 하얼빈시 난강(南崗)구에서 시민들의 정보를 등록하고 있다. 2021.12.8
(중국 하얼빈=신화통신) 장타오 기자 = 방호복을 입은 의료진이 8일 헤이룽장성 하얼빈시 난강구에서 핵산 샘플을 채취하고 있다. 2021.12.8
(중국 하얼빈=신화통신) 장타오 기자 = 한 시민이 8일 헤이룽장성 하얼빈시 난강구 푸장루(浦江路)에 세워진 이동식 핵산 검사소에서 핵산 검사를 받고 있다. 2021.12.8
(중국 하얼빈=신화통신) 장타오 기자 = 8일 헤이룽장성 하얼빈시 난강구의 한 도로에서 주민들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기 위해 줄지어 서 있는 모습을 드론으로 촬영했다. 2021.12.8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