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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 올 1~11월 中 후난성 최대 무역파트너 유지

출처: 신화망 | 2021-12-09 13:10:19 | 편집: 朴锦花

안전모를 쓴 물류 직원이 지난 5월 22일 후난(湖南)성 창사(長沙)의 창사 북역에서 일하고 있다. (사진/천쓰한 기자)

[신화망 창사 12월9일] 중국 후난(湖南)성의 올 1~11월 대외무역액이 5천390억 위안(약 99조7천257억원) 이상으로 집계돼 전년 동기 대비 26.5% 증가했다. 이는 2020년 후난성 전체 대외무역액을 넘어선 수준이다.

창사(長沙) 해관(세관)의 8일 발표에 따르면 1~11월 수출은 32.5% 늘어난 3천771억 위안(69조7천936억원) 이상, 수입은 약 1천619억 위안(29조9천644억원)으로 14.3% 증가했다.

지난 11개월 동안 아세안(ASEAN)이 후난성 최대 무역파트너 자리를 유지했으며, 양측 간 대외무역액은 18.2% 늘어난 852억 위안(15조7천696억원)에 달했다.

한편 후난성의 대(對)미 교역액은 전년 대비 65.4% 증가한 743억 위안(13조7천566억원)에 이르렀다.

이 기간 동안 민간기업이 후난성 대외무역액의 77.4%를 차지했다. 특히 수출은 기계·전기제품이 수입은 사철·대두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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