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하얼빈 11월2일] 지난 10월 31일 기준 헤이룽장(黑龍江)성 하얼빈(哈爾濱)시에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추가 발생했다. 신규 확진자 2명이 모두 핑팡(平房)구에서 발생하면서 해당 지역 내 버스·지하철·택시·인터넷 예약 택시 등 대중교통 운행이 일시 중단됐으며, 생필품·응급차·코로나19 방역 등 관련 차량 외에 다른 차량의 진입이 금지됐다.
그뿐만 아니라 핑팡구 내 마트, 약국 등 민생과 관련된 영업장 외 기타 매장의 운영이 잠정 중단됐으며 배송 판매를 제외한 매장 방문 구매를 엄격히 금지한다는 방침이 발표됐다.
(중국 하얼빈=신화통신) 장타오 기자 = 11월 1일 핑팡구의 한 마트 안 풍경. 마트 직원이 배송 주문 상품을 준비하고 있다. 2021.11.1
(중국 하얼빈=신화통신) 장타오 기자 = 사진은 11월 1일 핑팡구의 한 아파트 단지 앞에 설치된 바리케이드. 2021.11.1
(중국 하얼빈=신화통신) 왕젠웨이 기자 = 방호복을 입은 의료진들이 11월 1일 핑팡구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주민 대상 핵산검사(PCR)를 실시하고 있다. 2021.11.1
(중국 하얼빈=신화통신) 장타오 기자 = 11월 1일 핑팡구의 도로 위에서 차량 통행을 제한하는 경찰. 2021.11.1
(중국 하얼빈=신화통신) 장타오 기자 = 11월 1일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문을 닫은 핑팡구의 한 매장. 2021.11.1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