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코로나19 감염자 발생으로 봉쇄된 아라산맹 어지나기 다라이후부진의 한 아파트 단지 내에서 소독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20일 7시 기준 네이멍구자치구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해외유입 사례 4명, 해외 입국자 중 다시 양성으로 판명된 사례 1명(싱안맹 우란하오터시), 지역 발생 12명(시린궈러맹 얼롄하오터시 7명, 아라산맹 어지나기 5명)으로 집계됐다.
아라산맹 어지나기 다라이후부진은 19일 중위험 지역으로 지정됐다. 이에 따라 관할 37개 아빠트 단지 전부가 봉쇄식 관리와 통제 조치를 실시하고 있다.[촬영/신화사 기자 베이허(貝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