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신화망 | 2021-10-06 08:51:26 | 편집: 朴锦花
中 산둥성 자오좡(棗莊)시에 위치한 타이얼좡(台兒莊) 고성(古城)은 국경절 연휴 기간 밤마다 불야성을 이루고 있다. 매일 저녁 고성 안 푸싱광장 앞에서는 천 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국가급 무형문화재 ‘타철화(打铁花)’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1500도에 이르는 쇳물을 공중에 던져 올리자 순식간에 ‘쇠꽃’의 향연이 펼쳐지면서 수만 개의 유성이 밤하늘을 가로지르는 듯한 황홀경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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