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칭다오 10월5일] 지난 3월 이집트 수에즈 운하에서 좌초됐던 에버그린 소속 컨테이너선 '에버기븐(EverGiven)호'가 4일 산둥(山東)성 칭다오(靑島)의 선박수리 공장으로 인계돼 본격적인 정비에 들어갔다. 현지 관계자에 따르면 해당 선박은 선수 부분이 주로 파손된 것으로 확인됐으며 앞으로 이곳에서 20여 일간 정비를 받을 예정이다.
한편 수에즈 운하는 올해 3월 23일 에버기븐호의 좌초로 인해 6일간 통행이 중단됐으며 이에 따라 400여 척의 선박이 대기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수에즈 운하는 당월 29일부터 통행을 재개했다.
(중국 칭다오=신화통신) 리쯔헝 기자 = 이집트 수에즈 운하에서 좌초됐던 에버기븐호가 4일 산둥성 칭다오의 선박수리 공장에 정박한 모습을 드론으로 촬영했다. 2021.10.4
(중국 칭다오=신화통신) 리쯔헝 기자 = 이집트 수에즈 운하에서 좌초됐던 에버기븐호가 4일 산둥성 칭다오의 선박수리 공장에 정박한 모습을 드론으로 촬영했다. 2021.10.4
(중국 칭다오=신화통신) 리쯔헝 기자 = 이집트 수에즈 운하에서 좌초됐던 에버기븐호가 4일 산둥(山東)성 칭다오(靑島)의 선박수리 공장에 정박한 모습을 드론으로 촬영했다. 2021.10.4
(중국 칭다오=신화통신) 리쯔헝 기자 = 이집트 수에즈 운하에서 좌초됐던 에버기븐호가 4일 산둥성 칭다오의 선박수리 공장에 정박한 모습. 2021.10.4
(중국 칭다오=신화통신) 리쯔헝 기자 = 이집트 수에즈 운하에서 좌초됐던 에버기븐호가 4일 산둥성 칭다오의 선박수리 공장에 정박한 모습을 드론으로 촬영했다. 2021.10.4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