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화망 파리 8월 6일] 유네스코(UNESCO)가 베이징을 2029년 유네스코-국제건축가연맹(UIA) '세계건축수도'로 지정했다고 5일 발표했다. 이번 결정은 세계 건축 수도 공동위원회의 추천에 따른 것이다.
유네스코는 베이징이 풍부한 건축 유산과 미래지향적인 도시의 지속가능한 발전 비전을 갖추고 있으며 이를 유기적으로 결합한 뛰어난 역량을 인정받아 이 같은 칭호를 얻었다고 밝혔다.
이어 오랜 역사를 간직한 도시의 공간과 성공적인 도시 재생 프로젝트, 활력 넘치는 건축 문화는 유산과 혁신, 지역사회의 상호 촉진을 가능케 하며 회복력 있고 살기 좋은 도시를 함께 만들어갈 수 있음을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유네스코는 홈페이지에 게재한 보도자료에서 베이징의 뛰어난 건축 유산과 역동적인 도시 전환, 그리고 미래지향적 발전 비전이 새로운 국제적 대화를 이끌어낼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삶의 질 향상과 미래 세대를 위한 공동 유산 보존에 있어 건축의 역량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리우데자네이루, 코펜하겐, 바르셀로나 등이 '세계건축수도'로 선정됐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