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트럼프 "푸틴·젤렌스키와 각각 통화...러·우 문제에 집중할 것"-Xinhua

美 트럼프 "푸틴·젤렌스키와 각각 통화...러·우 문제에 집중할 것"

출처:신화망 한국어판

2026-06-17 09:27:53

편집: 朱雪松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차 프랑스를 방문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가운데)이 15일 에비앙레뱅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오른쪽)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프랑스 유럽·외교부 제공)

[신화망 베이징 6월17일]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5일 프랑스 에비앙레뱅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참석하면서 전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각각 전화 통화를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두 정상 모두 우크라이나 위기 해결을 위해 '행동에 나설 의향'을 보였으며, 미국은 앞으로 러시아·우크라이나 문제에 힘을 실을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러시아, 우크라이나 정상과의 통화가 "매우 좋았다"며 우크라이나 위기 해결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있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또 양국 정상 모두 이에 대해 긍정적인 태도를 보였다고 덧붙였다.

앞서 유리 우샤코프 크렘린궁 외교담당 보좌관은 지난 14일 기자회견에서 푸틴 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민간시설 공격은 러시아·우크라이나 분쟁 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으며, 유럽과 우크라이나가 전쟁을 지속하려 한다고 지적했다고 전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15일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공개한 영상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통화하면서 미국에서 푸틴 대통령과의 회담 자리를 마련할 가능성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최종적으로 어떤 일이 발생할지는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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