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화망 중국 청두 6월8일]고효율 OLED 기술 및 소재 글로벌 선두 기업인 유니버설디스플레이코퍼레이션(이하 UDC)이 투자해 설립한 '환위(寰宇)디스플레이 청두(成都) OLED 기술혁신센터'가 최근 쓰촨(四川)성 청두 하이테크산업개발구에서 정식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센터 가동으로 신형 디스플레이 산업 분야에서 입지를 한층 강화하게 됐다.
UDC는 나스닥 상장사로, 미국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전 세계에 자회사와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설립된 환위디스플레이 청두 OLED 기술혁신센터는 청두 하이테크산업개발구 종합보세구 안에 위치해 있으며, 첨단 실험실과 전용 고객서비스센터를 갖췄다. 이곳은 소재 특성 분석, 소자 최적화 및 응용 개발을 지원한다.
해당 센터는 징둥팡(京東方·BOE) 등 디스플레이 산업 선두 기업에 OLED 인광 발광 소재 테스트부터 제품 응용 전 과정을 아우르는 기술 지원을 근거리에서 제공하게 된다. 이를 통해 고급 디스플레이 제품의 지속적인 세대교체를 위한 기술 수요에 대응하고 청두 디스플레이용 발광 소재 공급망을 한층 보완할 전망이다.

스티븐 V. 에이브럼슨 UDC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환위디스플레이 청두 OLED 기술혁신센터의 개소는 UDC가 중국에서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가는 데 있어 중요한 이정표이며, 중국 시장에 깊이 뿌리내려 현지 고객 및 협력 파트너를 지원하겠다는 우리의 장기적 약속을 다시 한번 보여준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OLED 기술과 인광 소재 분야의 선도 기업인 UDC가 중국 시장 내 사업 배치를 계속 확대해 더욱 깊이 있는 협력을 촉진하는 한편, 보다 직접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며 차세대 고성능·고효율·지속가능한 디스플레이 및 조명 제품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국 최대 AMOLED 패널 생산기지를 구축한 쓰촨성은 전 세계 플렉시블 디스플레이의 약 20%를 생산하고 있다. 지난해 청두 신형 디스플레이 산업 매출은 1천90억 위안(약 24조9천610억원)에 달했다. 징둥팡 제8.6세대 AMOLED 생산라인이 조만간 양산에 들어가면 신형 디스플레이 산업에서 쓰촨의 글로벌 경쟁력이 한층 더 강화될 전망이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