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서울 5월30일] 중국과 러시아 주한대사관이 29일 '중국-러시아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 수립 30주년 및 중국-러시아 선린우호협력조약 체결 25주년 기념 리셉션'을 공동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다이빙(戴兵) 주한 중국대사와 게오르기 지노비예프 주한 러시아대사 및 두 대사관의 주요 외교관, 남아프리카공화국, 브라질 등 여러 국가의 주한대사 그리고 한국의 각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다이 대사는 축사를 통해 '두 개의 기념일' 이후 중·러 관계의 거대한 발전을 회고하면서 양국 정상 간 베이징 회담의 핵심 성과를 소개했다. 그러면서 중국 측은 러시아와 함께 중·러 신시대 전면적 전략 협력 동반자 관계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해 양국, 지역 및 세계에 더 큰 혜택을 주고 인류 운명공동체 구축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지노비예프 대사는 축사에서 '두 개의 기념일'에 대한 중요성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러·중 관계는 제로섬을 추구하지 않고 완전한 평등에 기반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새로운 정세 속에서 세계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는 데 더 중요한 기여를 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뜨겁고 우호적인 행사 분위기 속에서 내빈들은 중·러 '두 개의 기념일'을 축하하며 중국과 러시아가 계속해서 글로벌 안정과 번영을 위해 대국의 역할을 하길 기대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