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3월9일] 디지털 경제와 실물경제의 융합이 가속화되면서 소비 흐름이 '상품'에서 '서비스'로 전환되고 있다.
관련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 서비스업 부가가치는 80조8천879억 위안(약 1경7천390조8천985억원)으로 전년 대비 5.4% 증가했으며 서비스업의 국민경제 성장 기여율은 61.4%에 달했다.
즉, 국내총생산(GDP)이 10위안(2천150원)씩 늘어날 때마다 그중 6위안(1천290원) 이상은 서비스업이 창출하는 셈이다.
한 연구에 따르면 소프트웨어 및 정보기술 서비스업 부가가치의 향후 5년간 연평균 성장률은 12% 안팎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며, 인공지능(AI) 응용 서비스 시장 규모는 8천억 위안(172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로 최근 몇 년간 사람들의 소비 방식에 변화가 발생했다. 토크쇼 관람, 헬스 PT 등록, 주말 캠핑, 연휴 기간 '촌(村)BA(마을 프로농구)' 관람 등이 대표적이다. 과거에는 무언가를 사기 위해 저축했다면 이제는 '체험' '건강' '즐거움'에 비용을 지불한다.
지난해 중국 주민 1인당 서비스 소비 지출이 전체 소비 지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46.1%에 달했다. 국민들이 돈의 절반 가까이를 '서비스'에 지출하고 있다는 의미로 서비스 소비는 소비의 질적 향상, 규모 확대, 내수 확장을 촉진하는 핵심 성장 동력으로 부상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