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중국 상하이 2월12일] 대한피부건강산업협회가 지난 6일 중국 상하이에서 공식 출범했다. 협회는 중·한 피부 건강 산업 협력을 추진하는 전략적 가교 역할을 수행하며 양국 기업의 상호 시장 진출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협회는 의료기관과 대학·연구기관, 화장품·건강식품·의료기기 기업, 디지털 미디어 분야, 정부 기관 등 다양한 주체가 참여하는 종합 협력 플랫폼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탁종한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회장은 중국 시장은 변화 속도가 매우 빠르며 의료·미용·헬스케어·건강식품 등 산업 간 융합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중국은 방대한 시장을 보유하고 있고 한국은 피부 건강 산업 분야에서 기술과 경험을 갖추고 있다"며 "피부 건강 산업을 매개로 한 양국의 교류와 협력 확대는 산업적 의미를 넘어 양국 관계 발전에도 깊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강조했다.
손현아 대한피부건강산업협회장은 한국이 피부 과학 연구와 임상 경험, 성과의 산업화 분야에서 오랜 축적을 바탕으로 국제 시장에서 검증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중국은 방대한 임상 자원과 신속한 기술 전환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며 중·한 양국의 강점이 상호 보완적으로 결합된다면 피부 건강 산업이 국제적 영향력을 지닌 새로운 기준과 모델로 발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백승수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중국대표처 수석대표는 뷰티 산업은 중·한 양국이 호리공영(互利共赢·상호이익과 윈윈)을 도모할 수 있는 중요한 미래 성장 분야라고 밝혔다. 아울러 의료 서비스, 화장품, 의료기기 등 관련 분야에서 양국 기관과 기업이 공동으로 참여해 시장 동향과 행정 인허가 정보를 공유하며 안정적인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