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상하이 1월2일] '차이나 트래블(China Travel)' 열기가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
한 태국인 관광객은 해외 소셜미디어(SNS)에 올라온 '차이나 트래블' 게시물에 이끌려 최근 친구들과 함께 상하이를 찾았다. 이들은 상하이 디즈니랜드, 우캉루(武康路) 등 '대표 관광지'는 물론 도시 곳곳에 숨은 명소도 둘러봤다. 그는 "지하철, 차량 호출 서비스를 이용해 상하이 전역을 다녔고 번역 앱으로 현지인과 소통할 수 있어 정말 편리했다"고 말했다.

난징루(南京路) 보행자거리의 바비큐 식당을 찾아가고 신톈디(新天地) 상권의 트렌디한 '팝업 스토어'를 둘러보거나 QR코드를 스캔해 공유 자전거를 이용하는 등 더 많은 외국인 관광객이 차이나 트래블 여정 속에서 중국 각지의 다양한 삶의 모습을 몸소 체험하고 있다.
문화·관광 부서 및 관광 플랫폼의 통계에 따르면 올 들어 중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의 유입국, 입경 방식, '차이나 트래블'을 접하게 된 정보 경로 등이 보다 다양해졌다. 또한 이들의 여행 목적지도 기존 1선 도시, 통상구 도시에서 더 넓은 지역으로 확대되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중국은 더욱 개방적이고 우호적인 태도로 각국의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 중국은 29개 국가와 전면적 상호 비자 면제 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며 48개 국가에 대해선 일방적 비자 면제 정책을 실시하고 있다. 경유 비자 면제 정책도 최적화돼 비자 면제 '대상국'은 유럽에서 라틴아메리카∙중동으로 확대됐다.
하늘길도 분주해졌다. 중국민용항공국(CAAC)에 따르면 올해 국제 여객 항공편은 주당 7천 편 이상으로 전년 대비 약 20% 확대되며 빠른 증가세를 이어갔다.
한편 중국 각지에선 편리한 결제∙언어∙이동 환경을 지속적으로 최적화함과 동시 스포츠 경기, 문화·전시·공연, 쇼핑·외식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관광객 친화'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하는 데 힘쓰고 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