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링수이 9월9일] 지난 6월 하이난(海南)성 완닝(萬寧)에서 좌초된 돌고래 '완완(萬萬)'은 전문 구조팀으로부터 구조된 후 약 3개월간의 세심한 보살핌을 받았다. 현재 완완의 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문팀은 종합 평가를 통해 완완이 이미 자연 방류 조건을 갖췄다고 판단해 적절한 시일에 바다로 돌려보낼 계획이다.
8일 하이난성 링수이(陵水)에서 돌고래 완완의 상태를 살피고 있는 전문팀. 2025.9.8
8일 하이난(海南)성 링수이(陵水)에서 돌고래 '완완(萬萬)'이 물속을 유유히 헤엄치고 있다.
지난 6월 하이난성 완닝(萬寧)에서 구조된 좌초 돌고래 완완은 전문 구조팀으로부터 구조된 후 약 3개월간의 세심한 보살핌을 받았다. 현재 완완의 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문팀은 종합 평가를 통해 완완이 이미 자연 방류 조건을 갖췄다고 판단해 적절한 시일에 바다로 돌려보낼 계획이다. 2025.9.8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