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전펑 8월26일] 세계에서 가장 높은 다리인 구이저우(貴州) 화장(花江)협곡대교의 하중 시험이 25일 순조롭게 완료됐다. 하중 시험에는 총 중량 3천300t(톤)에 달하는 96대의 대형 트럭이 동원됐다. 이번 테스트 성공으로 화장협곡대교는 오는 9월 하순 개통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드론으로 내려다본 화장협곡대교의 하중 시험 현장. 2025.8.25
25일 구이저우(貴州) 화장(花江)협곡대교의 하중 시험 현장을 드론에 담았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