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하얼빈 7월10일] 한여름에도 '얼음의 도시' 하얼빈(哈爾濱)시에서는 여전히 눈과 얼음을 즐길 수 있다. 최근 리뉴얼을 마치고 오픈한 하얼빈 타이양다오(太陽島) 빙설예술관은 관광객에게 '여름에 내리는 눈'의 환상적인 체험을 선사하고 있다.
9일 하얼빈 타이양다오 빙설예술관을 찾은 관광객. 2025.7.9
9일 헤이룽장(黑龍江)성 하얼빈(哈爾濱) 타이양다오(太陽島)에 위치한 빙설예술관을 방문한 관광객들이 눈 조각 작품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