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쿤밍 11월21일] 초겨울이 되자 추운 시베리아 등지를 떠난 붉은부리갈매기 떼가 윈난(雲南)성 쿤밍(昆明)시로 날아들었다. 수십 년간 월동을 위해 쿤밍을 찾는 붉은부리갈매기는 뎬츠(滇池) 일대에 서식하며 많은 관광객의 발길을 이끌고 있다.
20일 쿤밍시 하이겅(海埂)댐에서 포착한 붉은부리갈매기. 2024.11.20
윈난(雲南)성 쿤밍(昆明)시 하이겅(海埂)댐을 찾은 관광객이 20일 붉은부리갈매기에게 먹이를 주고 있다.
초겨울이 되자 추운 시베리아를 떠난 붉은부리갈매기 떼가 쿤밍으로 날아들었다. 수십 년간 월동을 위해 쿤밍을 찾는 붉은부리갈매기는 뎬츠(滇池) 일대에 서식하며 많은 관광객의 발길을 이끌고 있다. 2024.11.20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