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우루무치 10월15일] '제6회 월드 미디어 서밋(WMS)'이 '인공지능(AI)과 미디어의 변혁'을 주제로 14일 오전 신장(新疆)위구르자치구 우루무치(烏魯木齊)에서 개막했다.
106개 국가 및 지역에서 온 208곳의 언론사, 정부 부처, 국제기구 등 500여 명의 대표가 이번 서밋에 참석했다.
각 대표들은 ▷미디어 발전에서 AI의 운용 ▷디지털화 시대 뉴스미디어의 공동 사명 ▷중국 신장(新疆)의 높은 수준의 개방 및 고품질 발전 등 의제에 대해 연구 및 토론하고, 어떻게 하면 세계 현대화 건설의 사례를 더 잘 전달하고 글로벌 공동 발전을 촉진할 수 있을지에 대해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