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6월28일] 중국 달 탐사선 창어(嫦娥) 6호가 달 뒷면에서 1천935.3g의 샘플을 채취했다고 중국국가우주국(CNSA)이 28일 전했다.
채취된 샘플은 베이징에서 열린 인수인계식에서 중국 연구팀에게 넘겨졌다.
연구팀은 계획대로 샘플을 보관 및 처리하고 과학 연구 작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창어 6호 귀환선은 지난 25일 세계 최초로 달 뒷면에서 채취한 샘플을 가지고 네이멍구(内蒙古)자치구에 무사히 착륙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