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광저우 6월1일] 중국 웨강아오 대만구(粵港澳大灣區, 광둥-홍콩-마카오 경제권) 컴퓨팅파워 서비스 플랫폼이 지난달 31일 정식 출시됐다.
해당 플랫폼은 펑청윈나오(鵬城雲腦), 광저우(廣州)슈퍼컴퓨팅, 화난(華南)데이터밸리스마트컴퓨팅센터 등 여러 컴퓨팅파워 자원 노드에 연결됐다. 플랫폼의 주요 섹션은 컴퓨팅파워 상호 연계 모니터링, 메모리·컴퓨팅 통합 제어, 컴퓨팅파워 수급 거래 서비스 등이 포함된다. 이 중 컴퓨팅파워 수급 거래 서비스 섹션은 컴퓨팅파워 수요 측의 수요와 자원 공급 측의 능력을 매칭해 파운데이션 모델 훈련, 산업 시뮬레이션, 디지털 휴먼 등 다양한 컴퓨팅파워 서비스 제품을 형성한다.
플랫폼 관계자는 앞으로 더욱 많은 데이터·규모·유형의 컴퓨팅파워 노드를 연결하고 플랫폼 상에서 컴퓨팅파워 공급과 처리 능력을 매치시켜 보다 효율성·속도·다양성·경제성·적용성을 갖춘 컴퓨팅파워 응용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