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고베 5월24일] 제11회 세계장애인육상선수권대회가 23일 일본 고베에서 일곱째날 일정을 마쳤다. 이날 중국 대표팀은 6개의 금메달을 수확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두 번째 금메달을 목에 건 야오쥐안(姚娟)은 세계선수권대회 8관왕을 달성했다.
23일 열린 여자 포환던지기 F64 결승에서 야오쥐안이 포환을 던지고 있다.
저우자오첸(周召倩, 중국∙왼쪽)과 톈야쥐안(田雅娟)이 23일 여자 400m T54 결승전을 마친 뒤 오성홍기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23일 스이팅(史逸婷, 중국∙오른쪽)과 뉴질랜드 선수가 여자 200m T36 결승에서 역주하고 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