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짱자치구 당슝현 룽런향 취덩촌에서 당슝현 중∙고등학교 학생 쓰취줘마(15∙오른쪽)가 아빠, 여동생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2023.11.15
[신화망 베이징 12월18일] 다사다난 했던2023년을 되돌아보면 가슴을 뭉클하게 만드는 훈훈하고 감동적인 일들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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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0일, 란저우대학교 수학∙통계학부 청강생 셰옌팅(謝炎廷∙왼쪽에서 두 번째)이 캠퍼스에서 학우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어릴 때부터 뇌성마비를 앓은 셰옌팅은 수학 분야의 천부적인 재능과 노력으로 란저우대학교 수학통계학부에서 12년 동안 청강생 자격으로 공부했다. SCI(과학기술논문인용색인)에 여러 편의 논문을 발표한 셰옌팅이 ‘박사 졸업’을 맞이했다.
다사다난 했던2023년을 되돌아보면 가슴을 뭉클하게 만드는 훈훈하고 감동적인 일들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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톈진시 우칭구 황화뎬진 사오치티촌에서 집으로 돌아온 이재민들이 서로의 안부를 물으며 인사하고 있다.2023.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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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촨성 청두시의 거리에서 아버지와 딸이 음식을 먹고 있다.2023.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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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이저우성 첸난부이족먀오족자치주 구이딩현 옌산진 옌자오 배움터 교사 루청원(陸成文)이 하교하는 학생들을 집으로 데려다 주고 있다.202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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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난성 창사시 제1중∙고등학교에서 대학 입학시험 ‘가오카오(高考)’를 마친 수험생들이 환호를 하며 교정을 나오고 있다.202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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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성 징안현 황룽촌에서 어머니 위천메이(餘陳妹)가 유괴당해 32년 동안 헤어져 있던 아들 첸팡융(錢芳勇)과 만나 서로 부둥켜안고 울고 있다.2023.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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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칭시 광양다오의 한 잔디밭에서 충칭시 특수교육센터 시각장애 학생 2명이 손을 잡고 연을 날리고 있다.2023.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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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출처:신화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