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쉰양 11월24일] 산시(陝西)성 쉰양(旬陽)시 판화원에서 농민판화합작사 조합원이 22일 목판에 잉크를 바르고 있다.
친바(秦巴)산간지역의 쉰양시 목판화는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 지난해 쉰양 전통 목판화는 산시성 제7차 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되기도 했다. 예술가들의 계승과 정부의 지원으로 전통 예술 형식의 쉰양 목판화는 최근 몇 년 동안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2023.11.23
친바(秦巴)산간지역의 산시(陝西)성 쉰양(旬陽)시 목판화는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 2019년 공익 성격의 쉰양시 판화원이 설립됐고 판화원은 농민판화합작사를 세웠다. 합작사는 '판화원 교육+합작사+농가'의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수강생의 작품을 재활용·판매하고 있다. 합작사 조합원은 약 170명에 이른다.
농민판화합작사 조합원과 교사가 22일 쉰양시 판화원에서 목판 작품을 만들고 있다. 2023.11.23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