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주요 경제 지표 개선 계속, 수요 부족∙외부 압력 여전히 존재-Xinhua

中 주요 경제 지표 개선 계속, 수요 부족∙외부 압력 여전히 존재

출처:신화망 한국어판

2023-11-18 08:22:13

편집: 朴锦花

[신화망 베이징 11월18일] 올 1~10월 사회소비재 소매판매 총액은 전년 동기 대비 6.9% 증가, 전국 규모 이상(연매출 2천만 위안 이상) 공업 기업의 부가가치는 4.1% 상승, 화물 수출입 총액은 1~9월 0.2% 하락에서 0.03% 반등...지난 15일 발표된 올 1~10월 경제 통계에 따르면 중국의 국민 경제가 꾸준히 회복∙호조세를 보이면서 주요 지표가 계속해서 개선되고 있다. 그러나 국내 수요는 여전히 부족하며 경제의 지속적인 반등을 위해서는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다.

◇다수 지표 상승, 전반적으로 회복세 이어가

생산 공급은 안정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10월 중국 규모 이상 공업 기업의 부가가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6% 늘었다. 이는 전달보다 0.1%포인트 오른 수치다. 그중 규모 이상 장비 제조업의 부가가치 증가율은 6.2%로 3개월 연속 증가 속도가 붙고 있다. 서비스업 생산 지수는 전월보다 0.8%포인트 오른 7.7% 증가세를 보였다.

진행자가 지난 14일 구이저우(貴州)성 스빙(施秉)현 산업단지의 한 전자상거래 기업 라이브방송실에서 현지 농민이 재배한 저당 옥수수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수요 측면에서 볼 때, 소비는 여전히 기본적인 경제 성장 견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10월 전체 사회소비재 소매판매액은 전년 동기 대비 7.6% 증가했다. 이는 전월보다 2.1%포인트 오른 수치다. 1~10월 서비스 소매판매액은 19% 증가해 1~9월보다 0.1%포인트 증가했다. 1~10월 화물 수출입 총액도 0.03% 늘었다. 그중 10월에만 0.9% 증가했다. 월별 증가율과 누적 증가율이 모두 플러스로 돌아서면서 외부 수요 약화 국면을 만회했다.

취업 상황도 대체로 안정적이다. 10월 전국 도시 조사 실업률은 5%로 전달과 같았다. 주요 취업 그룹을 살펴보면 농업 호적 이주 노동력의 도시 조사 실업률은 4.6%로 전월, 지난해 동월보다 모두 하락했다.

새로운 모멘텀이 계속 커지고 있다는 점은 주목할 만하다. 신산업의 경우, 10월 규모 이상 항공우주 기계 및 장비 제조업의 부가가치가 전년 동기 대비 12.3% 증가했다. 규모 이상 스마트 차량용 장비 제조업과 스마트 무인항공기 제조업의 부가가치도 각각 89.2%, 53.2% 늘었다. 신제품의 경우 10월 신에너지차, 태양전지, 폴리실리콘 생산량은 각각 27.9%, 62.8%, 54.1% 증가했다.

◇외부 압력 여전히 존재, 회복 기초 공고히 해야

투자 증가 속도는 다소 주춤해졌다. 1~10월 중국 고정자산 투자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9% 늘었지만 1~9월보다는 0.2%포인트 하락했다. 그중 부동산 개발 투자가 전년 동기 대비 9.3% 줄었고 하락폭은 1~9월보다 0.2%포인트 확대됐다.

하이난(海南)성 양푸(洋浦)경제개발구의 양푸국제컨테이너 부두를 지난달 25일 드론에 담았다. (사진/신화통신)

경제 경기 수준도 다소 하락했다. 10월 국경절과 중추절을 맞아 일부 수요가 사전에 방출되는 등의 영향으로 중국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전월보다 0.7포인트 반락한 49.5를 기록했다.

이에 대해 류아이화(劉愛華) 중국 국가통계국 대변인은 경제 회복기라는 큰 배경 아래 PMI 변동을 관찰해야 한다고 말했다. 계절적 요소 영향뿐 아니라 내재적 구조 변화를 분석해야 한다면서 10월 생산 지수가 여전히 임계점보다 높고 생산경영활동 예측지수도 4개월 연속 경기 확장 구간에 머물렀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PMI를 구성하는 하위 지수 중 10월 신규주문지수는 49.5로 전달보다 1포인트 하락했다"면서 "이는 제조업 시장의 수요가 여전히 부족하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부연했다.

이밖에 10월 전국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동기 대비 0.2%, 전월 대비 0.1% 하락했다. 류 대변인은 1~10월 CPI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4% 높아졌다면서 그 중 핵심 CPI는 0.7% 증가해 1~9월과 보합세를 이루고 가격은 전반적으로 안정세를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정책 효과 방출 가속화, 경제 회복세 유지에 박차

최근 부동산 최적화 정책에서 재난복구 지원 및 재해방지∙구제 능력 향상을 위해 발행한 국채 1조 위안(약 179조원)까지 중국의 경제 안정 정책이 계속 힘을 발휘하면서 경제 회복과 성장의 기초를 탄탄히 다지고 있다는 평가다.

민영 경제 발전 및 확대를 촉진하기 위한 정책 조치도 빠르게 구체화되고 있다. 웨이둥(魏東)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발개위) 민영경제발전국 국장은 제도와 법률적으로 민영 기업을 평등하게 대하고 민영 경제의 고품질 발전을 위한 공간을 적극 확장할 것이라면서 각종 정책이 실효를 거둘 수 있도록 정책∙교류∙협력∙모니터링∙평가 등의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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