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들이 지난 1월 1일 베이징의 한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신화망 베이징 3월26일] 중국 요식업 협회와 플랫폼 기업이 올해 중국 상무부가 주관한 행사를 통해 소비 촉진을 위한 70여 개 활동을 추진한다.
천춘장(陳春江) 중국 상무부 부장조리(차관보)는 요식업이 소비 촉진, 민생 개선, 고용 안정에 중요하다면서 상무부는 관련 산업에 대한 지원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상무부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 중국 외식 업계에서는 ▷고품질 발전 포럼 ▷중국·세계 음식 엑스포 ▷중화요리 문화 축제 등 다양한 활동이 예정돼 있다.
이에 힘입어 중국 각지 지방정부도 외식 산업과 문화관광업을 통합하기 위한 각종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