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은행보험감독관리위원회 건물 외관. (사진/신화통신)
[신화망 베이징 2월28일]중국 보험사들이 지난해 4분기 적정 수준의 지급여력비율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은행보험감독관리위원회(은보감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181개 보험사의 평균 종합지급여력비율과 평균 핵심지급여력비율은 각각 196%, 128.4%를 기록했다.
은보감회는 보험업의 지급여력비율이 적절한 범위 내에 있으며 리스크는 전반적으로 통제 가능하다고 전했다.
업종별로는 손해보험사·생명보험사·재보험사의 평균 종합지급여력비율이 각각 237.7%, 185.8%, 300.1%로 집계됐다.
지급여력비율은 보험회사의 채무 및 보험금 지급 능력 등을 나타내는 중요한 지표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