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충칭 10월31일] 지난 27일 충칭(重慶)시 첸장(黔江)구 민족직업교육센터에 다니는 학생이 차예사(茶藝師·티 소믈리에) 실습을 하고 있다. 충칭시 첸장구는 소수민족이 모여 사는 지역 중 하나로 먀오(苗)족, 투자(土家)족 등 24개 소수민족 인구 비율이 70%가 넘는다. 이에 첸장구는 최근 수년간 '국가중등직업교육개혁발전시범학교'인 민족직업교육센터를 통해 직업 교육 발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매해 3천 명에 가까운 졸업생을 배출하고 있다. 2022.10.30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