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쓰훙 10월28일] 훙쩌후(洪澤湖) 근처에 위치한 장쑤(江蘇)성 쓰훙(泗洪)현 성리(勝利) 마을은 물 위에서 살던 어민들이 육지로 올라와 생긴 신형 농촌 공동체다. 호수 위에서 '수상 생활'을 하던 성리마을 주민들은 지난 2019년 다년간의 '물 위의 표류 생활'을 정리하고 뭍으로 올라왔다. 성리마을의 한 주거 단지를 26일 드론으로 촬영했다. 2022.10.27
훙쩌후(洪澤湖) 근처에 위치한 장쑤(江蘇)성 쓰훙(泗洪)현 성리(勝利) 마을은 물 위에서 살던 어민들이 육지로 올라와 생긴 신형 농촌 공동체다. 다년간의 '수상 생활'을 정리하고 뭍으로 올라온 어민들이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는 수산물 양식업 발전과 관광 및 민박 사업 모델을 적극 추진했다. 성리마을의 한 민박집 직원이 26일 방을 정리하고 있다. 2022.10.27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