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화망 선전 11월7일] 광둥(廣東)성 선전(深圳)국제크루즈모항의 크로스보더 헬리콥터 출입경 노선이 6일 정식 개통됐다. 선전 서커우(蛇口)에서 홍콩섬∙마카오를 연결하는 2개 노선이 운영되면서 웨강아오 대만구(粵港澳大灣區, 광둥-홍콩-마카오 경제권) '30분 교통권'이 구축돼 지역 융합, 통상구 경제, 저고도 경제 발전에 강력한 동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마카오 국제공항에서 이륙한 헬리콥터가 선전국제크루즈모항 헬리콥터 착륙장에 도착하고 있다. 2025.11.6

6일 광둥(廣東)성 선전(深圳)국제크루즈모항 직원이 헬리콥터와 탑승자를 점검하고 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