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워싱턴 5월18일]16일(현지시간) 미국 수도 워싱턴DC 소재 주미 중국대사관에서 촬영한 전국시대 초백서(楚帛書)
1946년 미국으로 불법 반출되었던 전국시대 초나라에서 만든 백서(帛書, 비단에 쓴 글)가 80년 만에 중국으로 돌아왔다.
미국 스미스소니언 국립아시아예술박물관은 16일(현지시간) 중국 국가문물국에 초백서(楚帛書) ‘오행령(五行令)’과 ‘공수점(攻守占)’을 공식 반환했다.
두 권의 백서는 1942년 후난성 창사 자탄고(子彈庫) 초묘(楚墓)에서 도굴에 의하여 출토된 것으로 지금까지 발견된 백서 중 가장 오래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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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현지시간) 미국 수도 워싱턴DC 소재 주미 중국대사관에서 촬영한 전국시대 초백서(楚帛書)
1946년 미국으로 불법 반출되었던 전국시대 초나라에서 만든 백서(帛書, 비단에 쓴 글)가 80년 만에 중국으로 돌아왔다.
미국 스미스소니언 국립아시아예술박물관은 16일(현지시간) 중국 국가문물국에 초백서(楚帛書) ‘오행령(五行令)’과 ‘공수점(攻守占)’을 공식 반환했다.
두 권의 백서는 1942년 후난성 창사 자탄고(子彈庫) 초묘(楚墓)에서 도굴에 의하여 출토된 것으로 지금까지 발견된 백서 중 가장 오래된 것이다.
원문 출처: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