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5월17일] 베이징에서 출발해 시짱(西藏)자치구로 향하는 관광 열차 '징짱(京藏)호'가 16일 올해 첫 운행에 나섰다. 14일간의 일정으로 운행되는 이 열차는 시닝(西寧), 라싸(拉薩), 린즈(林芝) 등 지역을 지나며, 시짱의 유명 인문 및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경험을 승객에게 선사한다.
이날 '징짱호' 열차가 베이징 서역에서 출발하고 있다. 2025.5.16
16일 '징짱(京藏)호' 열차 앞에서 직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승객.
이날 베이징에서 출발해 시짱(西藏)자치구로 향하는 관광 열차 징짱호가 올해 첫 운행에 나섰다. 14일간의 일정으로 운행되는 이 열차는 시닝(西寧), 라싸(拉薩), 린즈(林芝) 등 지역을 지나며, 시짱의 유명 인문 및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경험을 승객에게 선사한다. 2025.5.16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