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헝수이 3월19일] 18일 장거리·고중량 무인 수송기 '바오윈(寶雲)호'가 이륙에 성공했다.
이날 오전 '바오윈호'가 허베이(河北)성 헝수이(衡水)시에서 첫 비행을 마쳤다. 이는 헝수이시 타오청(桃城)공항에서 독자적으로 연구·개발한 무인 수송기로 기존 동종 기종의 2배 이상인 26시간 운항이 가능하다. 가격도 대당 150만 위안(약 2억9천850만원)으로 기존의 500만~1천만 위안(9억9천500만~19억9천만원)에 비해 많이 낮아졌다. 2025.3.18
18일 '바오윈호'의 이륙을 준비하는 직원들. 2025.3.18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