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허페이 1월21일] 20일 중국의 '인공 태양'으로 불리는 핵융합 유도 토카막 실험장치(EAST)가 안후이(安徽)성 허페이(合肥)시에서 새로운 세계 기록을 세우며 처음으로 1억℃에서 1천66초 동안의 '고품질 연소'를 실현하며 세계 신기록을 경신했다.
약 2천 개의 특허를 보유한 EAST는 지난 10여 년간 15만 차례 이상의 실험을 거쳐 1억℃의 고제약 모드에서 1천초 이상 플라스마를 유지하는 데 성공했다.
이날 촬영한 EAST 제어홀. 2025.1.20
핵융합 유도 토카막 실험장치(EAST) 물리 실험팀이 20일 실험 중 데이터를 살펴보고 있다.
이날 중국의 '인공 태양'으로 불리는 EAST가 안후이(安徽)성 허페이(合肥)시에서 처음으로 1억℃에서 1066초 동안의 '고품질 연소'를 실현하며 세계 신기록을 경신했다.
약 2천 개의 특허를 보유한 EAST는 지난 10여 년간 15만 차례 이상의 실험을 거쳐 1억℃의 고제약 모드에서 1천초 이상 플라스마를 유지하는 데 성공했다. 2025.1.20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