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랑중 1월8일] 7일 쓰촨(四川)성 랑중(閬中)시 랑중고성에서 서예 애호가가 사람들에게 '춘련(春聯·춘절에 문이나 기둥에 붙이는 주련)'을 선물하고 있다.
라바제(臘八節∙음력 12월 8일)인 이날 랑중시에서는 다양한 춘절(春節·음력설) 문화 시리즈 행사를 열었다.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중국 전통 문화의 매력을 느끼기 위해 랑중고성을 방문했다. 2025.1.7
7일 저장(浙江)성 주지(諸暨)시 자오자(趙家)진의 한 식당에서 서예 애호가들이 마을 주민들에게 '춘련(春聯·춘절에 문이나 기둥에 붙이는 주련)'과 '복(福)'자를 적어주고 있다.
춘절(春節·음력설)이 다가오자 자오자진은 다양한 새해맞이 문화 봉사 활동을 펼쳤다. 연극, 춘련, 이발 등 다양한 자원봉사로 명절의 축복을 전했다. 2025.1.7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