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구이양 10월29일] 28일 구이저우(貴州)성에서 생산된 신에너지 버스 28대를 실은 수출 전용 열차가 구이양(貴陽) 국제육로항 두라잉(都拉營)역을 출발했다. 해당 열차는 윈난(雲南)성 모한(磨憨) 통상구를 거쳐 라오스 비엔티안으로 향한다. 중국-라오스 철도가 개통된 이후 구이저우에서 라오스에 자동차를 수출하기 위해 전용 열차를 운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구이양 국제육로항 두라잉역에서 발차 중인 수출 전용 열차를 드론에 담았다. 2024.10.28
28일 구이저우(貴州)성에서 제작한 신에너지 버스를 실은 수출 전용 열차가 구이양(貴陽) 국제육로항 두라잉(都拉營)역에 정차해 있다.
이날 구이저우에서 생산된 신에너지 버스 28대를 실은 수출 전용 열차가 구이양 국제육로항 두라잉역을 출발했다. 해당 열차는 윈난(雲南)성 모한(磨憨) 통상구를 거쳐 라오스 비엔티안으로 향한다. 중국-라오스 철도가 개통된 이후 구이저우에서 라오스에 자동차를 수출하기 위해 전용 열차를 운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24.10.28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