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패럴림픽] '굿바이 파리'...패럴림픽, 12일간 열전 끝 화려한 폐막-Xinhua

[파리 패럴림픽] '굿바이 파리'...패럴림픽, 12일간 열전 끝 화려한 폐막

출처:신화망 한국어판

2024-09-09 11:14:49

편집: 林静

[신화망 파리 9월9일] 파리 패럴림픽이 12일간 열전을 마무리하고 8일 저녁(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화려한 폐막식을 가졌다. 폐막 전날까지도 금빛 사냥을 위한 각국 선수들의 막판 스퍼트가 깊은 인상을 남겼다.

파리 패럴림픽 육상 여자 200m(스포츠등급 T11)에 출전한 중국 류추이칭(劉翠青·오른쪽 셋째) 선수가 7일 가이드 러너(오른쪽 넷째)와 힘차게 달리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류추이칭 선수는 24초86의 성적으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사진/신화통신)
7일 파리 패럴림픽 여자 좌식 배구 결승전에서 중국 대표팀은 미국 대표팀에게 1대 3으로 패하며 2위를 차지했다. 단상에 올라 은메달을 보여주는 중국 대표팀 선수. (사진/신화통신)
중국의 정페이페이(鄭飛飛) 선수가 8일 파리 패럴림픽 역도(파워리프팅) 여자 86㎏급 결승전에서 역기를 들어 올리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정페이페이 선수는 은메달을 차지했다. (사진/신화통신)
8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파리 패럴림픽 폐회식에서 중국 측 기수 장위옌(蔣裕燕·가운데 왼쪽) 여자 수영 선수와 디둥둥(邸東東·가운데 오른쪽) 남자 육상 선수가 국기를 들고 입장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8일 카메라에 담은 파리 패럴림픽 폐회식 현장. '제17회 하계 패럴림픽'은 12일간의 열전을 끝으로 이날 막을 내렸다. (사진/신화통신)
8일 화려한 불꽃놀이가 펼쳐지는 파리 패럴림픽 폐회식 현장. (사진/신화통신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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