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올림픽] 열기를 더해가는 각국 선수들의 메달 레이스-Xinhua

[파리 올림픽] 열기를 더해가는 각국 선수들의 메달 레이스

출처:신화망 한국어판

2024-08-10 11:01:24

편집: 朴锦花

[신화망 파리 8월10일] 파리 올림픽이 갈수록 열기를 더하고 있는 가운데 각국 선수들의 혼신의 힘을 다한 경기 장면은 보는 이들에게 감동을 자아낸다.

8일 파리 올림픽 여자 필드하키 결승전에서 중국의 중자치(鍾嘉琪·오른쪽)가 결승골을 터뜨리고 있다. 중국은 이날 네덜란드와 1-1로 접전을 벌였다. 이후 슛 아웃에서 3-1로 승리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사진/신화통신)

파리 올림픽 비치발리볼 여자 결승에서 브라질의 아나 파트리시아 실바 라모스와 에두아르다 산토스 리스보아가 캐나다의 멜리사 후마나-파레데스와 브랜디 윌커슨을 2-1로 꺾고 우승했다. (사진/신화통신)
레슬링 여자 자유형 57kg급 경기가 지난 8일 파리 에르메스 광장에서 열렸다. 이날 중국의 훙커신(洪可新·오른쪽)이 나이지리아 선수 오두나요 아데쿠오로예와 8강전에서 격돌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미국의 시드니 매클로플린 선수가 9일 시상식에서 금메달을 들어 보이고 있다. 이날 파리올림픽 육상 여자 400m 허들 결선이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렸다. (사진/신화통신)
스페인은 9일 프랑스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파리 올림픽 남자축구 결승전에서 프랑스를 5-3으로 꺾고 금메달을 수확했다. 프랑스의 마테타(왼쪽)가 페널티킥을 자축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9일 파리 올림픽 브레이킹 종목 여자 동메달 결정전에서 류칭이(劉清漪)가 네덜란드의 인디아 사르조를 꺾고 동메달을 차지했다. 이날 경기 중인 류칭이 선수. (사진/신화통신)
파리 올림픽 탁구 남자 단체전 우승자인 중국의 마룽(馬龍·왼쪽)과 판전둥(樊振東)이 9일 시상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중국은 이날 스웨덴을 꺾고 정상에 올랐다. (사진/신화통신)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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