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2월25일] 지난달 중국의 해외직접투자(FDI·실제투자 기준) 유치액이 전년 동기보다 11.7% 감소한 1천127억1천만 위안(약 20조8천513억원)을 기록했다고 중국 상무부가 23일 밝혔다.
같은 기간 중국에 설립된 신규 외국인 투자기업은 4천588개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4.4% 증가했다.
하이테크 제조업의 FDI는 전년 동기 대비 40.6% 늘었다.
지역별로 보면 프랑스와 스웨덴의 대(對)중 FDI는 각각 25배, 11배 증가했다. 독일∙호주∙싱가포르는 211.8%, 186.1%, 77.1%씩 늘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