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이탈리아 로마의 영화관 문 앞에서 관람객들이 동계올림픽∙패럴림픽 마스코트 ‘빙둔둔’과 ‘쉐룽룽’을 손에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15일간 열린 이탈리아 ‘중국 춘제(春節) 영화주간’이 며칠 전 폐막했다. 중국의 춘제(음력설)와 문화를 알린 영화주간은 이탈리아 잡지사 ‘Cina in Italia’가 주최했고 주이탈리아 중국 대사관이 여러 편의 영화를 제공했다. 2월1일부터 로마 테베레강변의 한 영화관에서 상영된 중국 영화는 현지 관람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원문 출처: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