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속 문화와 함께하는 원소절

2월14일 린샤(臨夏)후이(回)족자치주 린샤시의 서훠(社火·민속놀이) 공연단이 순회 공연을 펼치고 있다.

원소절(元宵節·정월대보름)을 앞두고 간쑤(甘肅)성 린샤후이족자치주에서는 풍성하고 다채로운 문화 생활이 펼쳐졌다. 마을 주민들은 서훠 공연단의 모내기 노래와 용솟음치는 용사(龍獅·용춤과 사자춤) 등 민속 문화를 통해 나날이 발전하는 마을의 면모를 드러내고 즐거운 명절을 맞이했다.[촬영/신화사 기자 판페이선(範培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