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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서 깊은 중약재의 고장, 토종 ‘당귀’로 활력 ‘뿜뿜’

출처: 신화망 | 2022-01-21 08:57:38 | 편집: 朱雪松

간쑤(甘肅)성 남부에 있는 딩시(定西)시 민(岷)현은 해발고가 높아 기후가 서늘하다. 이곳은 서북 지역 중약재 주산지 중 한 곳으로 예로부터 ‘천년 약재의 고장’으로 불린다. 특히 당귀가 유명하다. 당귀 재배 유서가 깊은 민현은 중국 당귀의 주산지로 현 내 200km2에서 당귀를 재배하고 있다. 최근 몇 년 동안 브랜드 메이킹, 기술 돌파, 산업 발전 등 세 가지 부분에 착수해 당귀의 과학연구 및 산업화 작업을 추진하면서 민현 당귀를 브랜드로 하는 토종 중약재 산업은 지역 주민의 부를 창출하는 소득원과 지역 경제 발전을 이끄는 효자 산업으로 자리잡았다. 현재 민현은 당귀 산업 발전 관련 계획을 마련해 당귀 산업의 질적 발전 실현을 추진하고 있다. [촬영/신화사 기자 판페이선(范培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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