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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우편·택배업 2022년에도 친환경 행보 이어가

출처: 신화망 | 2022-01-08 09:31:13 | 편집: 朱雪松

후난(湖南)성 헝양(衡陽)시 난화(南華)대학 캠퍼스를 달리는 무인 택배 차량. 2021년 11월 2일 드론으로 촬영. (사진/신화통신)

 [신화망 베이징 1월8일]중국이 오염물질 및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 2022년에 우편·택배업의 녹색 발전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마쥔성(馬軍勝) 중국 국가우정국 국장은 전국우정관리 업무회의에서 ▷포장작업 표준화 ▷과대포장 감축 ▷택배상자 재사용 등과 관련된 정책을 시행할 것이라고 6일 밝혔다.

내년에는 총 1천만 개의 재활용 가능한 포장 상자가 사용되고, 7억 개의 골판지 상자가 재사용될 전망이다.

또 더 많은 신에너지차(NEV)와 청정 에너지 자동차가 우편·택배업에 도입돼 친환경 물류를 실현시킬 계획이다.

2021년 중국 택배산업의 매출은 전년 대비 18% 증가한 총 1조400억 위안(약 195조8천8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택배 처리 물량은 1천85억 건으로 30% 급증할 것으로 보인다.

마 국장은 2022년 말까지 모든 행정촌에 택배 서비스를 도입하고, 농촌 지역의 물류 인프라 강화에 나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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